문화체육관광부고시 기준 성(姓)의 경우 기존에 사용하던 표기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김(gim, kim), 곽(gwak, kwak), 공(gong, kong), 남궁(namgung, namkoong, namgoong), 노(no, noh, roh, ro, rho), 백(baek, back, paik, bak, pack), 윤(yun, yoon, youn, you, yon), 임(im, lim, lym, leem, yim, rim)과 같이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 합니다.
[위키피디아::한국의성씨]에 따르면 전통적으로 270여 개가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외국에서 귀화하여 생긴 성씨까지 합하면 5,000개 넘는다고 합니다.
여기에선 소수의 성씨를 제외한 보통은 성씨에 대한 영문변환(로마자) 사전을 제공합니다.
- ※ 문화체육관광부고시 제2014-42호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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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제4항: 인명은 성과 이름의 순서로 띄어 쓴다. 이름은 붙여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음절 사이에 붙음표(-)를 쓰는 것을 허용한다.
(보기) 민용하 Min Yongha (Min Yong-ha), 송나리 Song Nari (Song Na-ri)
- 제3장 제7항: 인명, 회사명, 단체명 등은 그 동안 써 온 표기를 쓸 수 있다.